뉴스 & 공지사항

부활절의 의미를 다시 새기며,

생과 죽음, 그리고 부활의 메시지를 담은 두 편의 영화를 필름포럼에서 상영합니다.
믿음과 희생, 용기의 깊이를 묵직하게 전하는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
*상영작 소개*
<본회퍼: 목사.스파이.암살자>

• “오늘날의 기독교인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?”
  기독교가 국가와 민족에 종속되던 시대,
  교리가 아닌 실천의 중요성을 외친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.
  교회가 악을 방관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
  히틀러 암살 계획에 가담하게 된 그의 치열한 여정.
  역사를 바꿀 수 있을지, 혹은 모든 것을 잃을지?
  그 선택은 오늘날에도 ‘책임 있는 신앙’의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.

<너는 내 아들>

• “왜 하필 외아들을 번제로 바치라 하셨을까?”
 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3일간의 여정을 떠나는 아브라함.
  모리아 산에서 드리는 번제의 참된 의미를 묻고 또 묻으며,
  부활의 메시지를 깊이 새기는 여정의 끝에서
 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: 믿음이란 무엇인가?

☞ 예매
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합니다. ‘필름포럼’을 검색해보세요.
영화별 시간표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, 시간을 누르시면 디트릭스 예매로 연결됩니다.
릭스 예매: https://bit.ly/3rD6WXE

☞ 이용안내

• 상영시간표는 극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• 굿즈는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.

• 영화는 광고 없이 정시에 시작됩니다.

• 상영 15분 후에는 입장이 어렵습니다.

부활절, 스크린에서 만나는 깊은 울림의 순간들. 

필름포럼에서 함께하세요.